신천지 예배당에서 신도들이 코로나19에 집단으로 감염된 후, 코로나19가 전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들 중 상당수가 신분을 속이고 전국 각지로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이 급히 교인명단을 확보하고 방역에 나섰지만, 수백 명에 달하는 교인들..
지난 21일, 서울시는 장고 끝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광화문 일대의 도심 집회를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수구단체는 오늘도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광훈이 누구입니까? 황대표가 변호사시절..
대구지역에서 확진환자가 속출함에 따라, 대구시민들이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가벼운 감기증상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진검사를 요청할 것이라 예측됩니다. 때문에 한정된 선별진료소에 수많은 유증상자들이 일시에 몰려, 비감염자들까지 감염될 수도 있으며, 또한 ..
대구의 신천지 여성신자가 의사의 코로나19 검사권유를, 2번씩이나 거절한 것도 모자라, 교통사고로 입원중임에도 불구하고, 경상도 지역은 물론, 서울까지 넘나들며 감염을 일으켜, 국가방역 시스템을 교란시킴으로써,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신천지 ..
이 성 관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따뜻한 기온으로 2020년 새해가 밝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19년 겨울 서울이 한파를 기록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으며 평균 겨울 기온이 1.3도로 발표 하였고, 겨울 날씨는 역대 2번째로 따뜻했다고 한다. 겨우내 ..
한때 진보를 대변했던 논객으로 알려졌던 진중권씨의 현재 편협하기만 한 행보를 바라보노라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조국 한사람에 대한 집착에서 시작해, 이제는 민주주의 진영 전체로까지 확대된 당신의 비난의 화살은 사뭇 도태된 한 낙오자의 두서없는 막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해외동포들의 온정 이어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인 혐오 우려스러워 -해외동포들의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운동”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화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극영화상 등을 수상해 무려 4관왕에 오르면서, 전 세계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92년 미국영화역사상, 영화아카데미가 최고의 영화상인..
영화 '기생충'이 “가장 한국적 이야기로 세계인 마음을 움직였다!” 이 말 저만 불편합니까? 한국의 창작물이..
"국민의 절반이 이것만 기억해도 자한당은 괴멸이다." 작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대응을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자한당 대표 등 자한당 의원들이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거나, 외교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는,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장고 끝에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자발적 출마라기보다 당내 여론과 공관위의 ‘최후의 통첩’에 마지못해 한 출마선언이어서 의미가 반감되고 있다. 황교안은 40일 전 당 안팎에서 자신의 리더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7일 기준 28개국에서 3만1481명이 감염됐고 638명이 사망했다. 때문에 세계 상당수의 나라가 이미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통제에 들어갔으며, 영국은 3만에 달하는 자국민 철수까지 선포한 상태다. 사진: 기사와는 관계없음. 동..
먼저 중국정부에 당부의 말을 전하기에 앞서 급격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전염병 확산 초기에 확진환자의 남녀 성비를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가량 많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의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
어머니 집엔 한국 TV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TBO라고 하는 일종의 위성 케이블을 통해 한국의 드라마나 뉴스를 시청하시는 거지요. TV를 게임기 화면으로만 쓰고 있는 우리집에선 그냥 인터넷을 통해 시청각 매체를 활용하는지라, 별로 들여다볼 일 없지만 부모님 집에 가면 ..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건강관리팀 정옥빈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바램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어른들에 대한 으뜸 인사를 “무병장수”로 표현하는 것은 역사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먼 옛날 진시황..
검찰청은 산림청, 병무청, 문화재청, 통계청, 농촌진흥청, 특허청, 기상청, 조달청, 새만금개발청 등과 같이 정부 부처의 산하 외청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검찰청의 권력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게된 것은 과거 군사독재정권들이 민주인사들과 야..
황교안이 위성 정당을 통해 비례만을 위한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꼼수를 세우고, 또 어떻게든 패스트트랙에 올라온 공수처 관련 법안들을 저지하겠다고 방안을 짜면서, 그들에게 가장 큰 변수가 될 한 가지를 놓친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정치는 물론, ..
"검찰이 흘려주는 이야기만 듣지 말고 취재를 제대로 하기를" PD 수첩 갈무리 법무부가 검찰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에 착수했다는 기사들이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그러나 제목이나 내용을 보면 이 인사 과정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
<1983 버마>(박종철출판사. 2017) 저자 강진욱 1. <조선일보> 마유미 사진 속 비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1987년 11월 29일 일어난 KAL 858편 폭파 사건(일명 김현희 사건)이 32주기에 새로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라는 말이 옛말이 되었고, 직장인 연평균보다 높은 월급과 연봉으로 노후를 넘어 사후까지 따뜻하게 보살피는(배우자 승계) 대한민국입니다. 2018년 근로자 평균 연봉은 3634만원이고 공무원 연평균 연봉은 6360만원입니다.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