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한애자 마음의집짓기 대표]지난 16일 마포구 월드컵로에 위치한 마음의집짓기 교회가 창립식을 가졌다. 이 교회를 창립한 백휘철&nb..
[뉴스프리존=김현태 기자]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은 바로 마음속에 있습니다. . 덕화만발을 소개하면,. "우리 덕화만발&nb..
누오바오페라단의 '호프만 이야기'의 연습장면/사진=오종준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따뜻한 情과 사랑이 넘치게 만들 아름다운 동화속 같은 서정적인 감성 STORY동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오페라‘호프만의 이야기’(Les Contes ..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은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셰익스피어 극들이 무대를 수놓은 한 해였다. 국립극단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작품으로 2016년 시즌을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그의 초기 희극 중 하나인 ‘실수연발’을 무대에 올린다. 어릴적 쌍둥이 형제와 그들의 쌍둥이 하인을 중심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오해와 해프닝이 쉬지 않고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국물 있사옵니다’에서 탁월한 코미..
[뉴스프리존= 안데레사기자] 23일 10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대선불출마를 선언하며, 새누리당 안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발의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는 법으로 운영돼야 하는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헌법을 심대하게 위반해 국민을 배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헌법을 위반한 대통령은 탄핵을 받아야한다”며 “지금 야당은 탄핵에 대해서 갖가지 잔머리를 굴리면서 주저하고 있는데, 새로운 보..
사진/2016 상반기 인증식에서 해양안전교육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경상남도 대한 카약카누협회 최태리 회장.[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2016년 제28기 대한민국 신지식인 ‘중소기업’ 분야에서 선정된 조일민씨는 경북 포항시에서 ‘포항 해양안전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 대표는 포항 지역에 새로운 해양레저 산업과 수상안전, 인명구조 체험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체험장을 운영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양레저의 침체기 속에서 꾸준히 포항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
[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지금처럼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던 가을이었다. 20년 가까운 9월, 모 일간지에 기자의 신분으로 탤런트 전인화 씨와 인터뷰를 했다. 생애 처음으로 연예인을 독대한 순간이었다. 조금이라도 힘주면 금방이라도 튕겨버릴 것 처럼 긴장과 셀렘이 가득한 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실수 연발에 부끄러움만 한가득이었던 인터뷰였지만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다. 삼면이 거울로 된 연습실은 TV에서만 봤을 뿐 직접 본 건 그날이 처음이었다. 문 앞에서 ..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마틴 튤리니우스는 1992년 코펜하겐 예술 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Kaleidoskop 극장을 설립하기 전까지 닐스 브룩 코펜하겐 비즈니스 컬리지에서 TV프로듀서 과정을 공부했다. 그는 연출가이자 무대 디자이너로 코펜하겐 국립극장, 스웨덴 극장, 함브르크의 극장 등에서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지난 2000년 덴마크 최고의 공연예술상인 라우머트상 최고 뉴 드라마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이후 여러 차례 라우머트상을 수상했다. 특히 ..
[뉴스프리존=김은영 기자]“(저의) 어린 시절은 심한 아토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고통과 왕따를 겪었어야 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국악으로 극복한 저는 제가 경험한 국악의 힘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어 많은 곳에 국악 봉사를 다녔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첫 공연으로 장애에 대한 극을 올리게 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김성현 학생은 “기획 단계에서 세종대왕 시절 관현맹인 악사에 대해 알게 됐고, (제가) 국악으로 고통을 이겨낸 것과 같이 당시 관현맹인 악사들이 음악을 통해 장애를 ..
지난 8월 5일 금요일 『빵굽는 여인』의 저자 한애자 작가님을 만나러 신촌을 찾았다 . 무더운 날씨였지만 설렘으로 가득찼기에 발걸음 가볍게 신촌역으로 향했다. 작가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소설에 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일반 사회, 정치등 다양한 여러 이야길 나눴다. 한애자의 소설집 『빵 굽는 여인』. 오늘을 살아가는 여인들의 형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는 사회가 암울하지만 여인들이 어떤 빵을 굽느냐에 따라 그 사회는 배부르고 풍성해지며 정화되어 가는 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한..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이정현 신임 새누리당 대표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당대회 당선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새 대표는 9일 오후 9시 20분쯤 당 출입 기자단을 찾아 “고맙습니다”라고 90도 각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한 뒤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 대표는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기쁨보다도 앞으로 해나갸야 할 일 때문에 정말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다음은 일문일답 Q.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친박(親박근혜)과 비(非)박..
사진제공/국립극단[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국립극단은 2016 배우중심의 연극으로 인간 사회의 최소 단위인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기억과 망각, 편집과 애정을 경계성 치매의 틀 안에서 다룬 이야기 연극 <아버지>와 <어머니>를 오는 1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김윤철 예술감독은 <어머니> &<아버지>, ‘한 무대 두 공연’ 기획의도에 대해 “국립극단은 우리의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그런데 오늘날 가장 첨예하게 우리의 의식에 떠오르는..
[뉴스프리존,남양주= 김현태기자] 비가 오는 오늘 28일도 민원인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 다. 오늘은 남양주2청사에 일이 복잡하기로 소문난 지적민원팀에 직접 방문을 하였다. 남양주 소재내에 있는 제2청사 하는 일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지적민원팀과 지적 정보팀이다. 민원팀은 토지이동, 지적측량성과 검사, 행위(토지분할)허가, 지목변경, 등록전환, 합병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적정보팀은 부동산실거래신고, 소유권정리, 조상땅 찾기등이 있다. 특히 지적민원팀에 일반적으로 많은..
홍지원 단장의 숙명으로 완성된 오페라 [사마천]“사람은 누구나 한번 죽지만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부겁고어떤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다.죽음을 사용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전문 : 창작오페라 [시집가는 날]과 [춘향전]으로 무려 9년동안이나 중국 순회공연을 한 여장부- 홍지원 뉴서울 오페라단장이 창작오페라 [사마천]을 들고 국립극장 해오름에 돌아온다는 소식에, 얼마전 국립극장에서 따끈따끈한 공연 [The Rope]를 연출한 조영호 연출의 귀가 쫑긋해졌다. 왜냐하면 ‘사마천’이라는 중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