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군위군은 7일, 8일 양일간 의흥‧부계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군위군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은 7일, 8일 양일간 의흥‧부계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위군청과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해환경개선 리플렛..

“작은 일 하나까지 정성과 혼을 다하자.” [서울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가 추구하는 대보의 창업정신이다.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 정광식 대표는 “대보건설은 창사 이래 국가 성장의 기반인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 적극 참여해 공공사업을 중심으로 건설시공에 주력해 왔다”며 “고속도로, 고속철도, 대규모단지, APT, 군 현대화 계획에도 참여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고, 내실 경영을 확고히 해 기술력과 경영 능력을 겸비한 중견..

[서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1일 충남 서산시 천수만을 찾은 큰 기러기들이 A지구 간척농경지 일원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서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1일 충남 서산시 천수만을 찾은 수많은 기러기들이 A지구 간척농경지 일원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먹이활동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사진=서산시청)  

[서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1일 충남 서산시 천수만 A지구 간척농경지 일원에서 큰 기러기 떼가 힘찬 날갯짓을 하며 비상하고 있다.(사진=서산시청)  

서산 천수만을 찾은 기러기들이 11일 A지구 간척농경지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사진=서산시청) [서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 겨울철새들이 속속 모여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에는 지난 9월 중순부터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 겨울철새들을 시작으로 10월로 접어들면서 2만 개체 이상의 겨울철새들이 몰려들어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천수만 지역 간척농경지의 벼 수확률이 10% 미만인 상황에서 기러기들은 집단으로 수..

[금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3시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상가리의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사진=금산소방서) [금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3시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상가리의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1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2층짜리 농막 1동 60㎡ 및 가재도구, 화목난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거꾸로 화목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

낚시 통제구역 단속 장면(사진=경기도)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경기도는 낚시 성수기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화성, 안산, 시흥, 평택 연안과 시화호 낚시 통제구역의 불법 낚시행위를 해경, 시군과 합동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낚시 제한기준 위반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어선 안전 운항 의무 위반, 정원 초과 승선 행위, 낚시 통제구역 불법 낚시행위 등이다. 주요 어종에 대한 포획금지 기준은 넙치(광어) 35㎝ 이하, 조피볼락(우럭) 23㎝ 이하, 농어 30㎝ 이하 ..

"숙희" 공연사진_1987년 1월 9일 김포공항에서 2차로 기자회견을 가진 윤태식(극중 이상석). 당시 대한민국 언론들은 이 사건을 "북한 여간첩이 미인계로 순진한 남편을 꼬드겨 홍콩에서 월북시키려다 남편이 가까스로 탈출한" 사건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사진=Aejin Kwoun) [서울=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 국가기관이 범죄자가 면피를 위해 짠 시나리오를 정권의 필요에 따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무고한 피해자를 간첩으로 몰고 유족들의 삶까지 파괴한 초유의 사건이 있었..

갤러리위 전경 [서울=뉴스프리존] 편완식 미술전문기자= 작가는 근래들어 작업실 주변의 야생화와 들풀들을 유심히 바라보는 일들이 많아졌다. 언제부턴가 그것들을 향해 ‘너는 뭐지’라고 통성명을 하듯 말을 건넨다. 그리고 나면 다시 스스로에게도 ‘너도 그러면 뭐냐’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존재의 탐구, 내면의 분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웅숭깊은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중진작가 김근중의 이야기다. 세계를 향해 '또 다른 창'을 내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1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감염자 수가 1천명대로 하루 확진자가 이어 지면서 지난 7월 7일(1천211명) 이후 9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12일에는 98일째가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는 1,274명으로 집계됐다. 1천명초반대로 나타난 이날은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

[경기남부=뉴스프리존] 이번주 기업탐방과 인터뷰는 방역제품 제조 전문회사인 어스열융합기술에 관련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충남 천안공장을 요즘 핫한 도시로 부각중인 경기 평택시로 이주했다는데요. 이 회사 회장님을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가 현장취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김용구 회장 /어스열융합기술(주) [김정순 뉴스캐스터] 어스융합기술이라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김용구 회장] -" 도대체 어스(earth)는 지구라고 이해하는데  무엇을 하..

양승조 충남도지사.(사진=충남도청)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에서 열리는 2021년 국정감사에 참석한다.

양승조 지사가 도의원과 함께 11일 아산역 전철 승강장에서 꿈비채 홍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남도청)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입주 후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하 충남 꿈비채)’ 첫 사업 대상 아파트가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에 돌입했다. 양승조 지사는 11일 청약 접수 첫 날을 맞아 아산·천안 일원을 돌며 충남 꿈비채 첫 사업 입주자 모집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에 따르면, 충남 꿈비채 ..

[전국=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현재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 동해안 앞바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오락가락 하고 강원영동과 충청권·남부지방은 화요일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남부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영동 남부와 경상권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13일(수요일) 아침까지 비가 계속되겠고제주도는 아침부터 밤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

[정현숙 기자]=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 홍준표 후보는 10일 경북 지역 표심 공략을 위해 경주 당협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권교체 주기가 10년이다. 5년 만에 정권교체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2030세대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깨끗한 자신만이 정권교체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당협을 찾은 자리에서 지역당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국회공보] 그런데 여야 통털어 깨끗하다..

[정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선출 결과에 대한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했다. 이재명 후보가 최종 대통령 후보로 결정됐지만 이낙연 후보 측에서 경선 불복을 시사하면서 매우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 11일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우 커뮤니티의 민주당 역선택  정황을 게시했다. 그동안 어떤 여론 조사에서도 이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긴 데이터는 없었다. 그런데 서울지역 3차선거인단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28.3%를 얻고 이낙연 후보는 무려 2배 이..

참여정부와 부시 행정부의 잘못된 만남 북한이 ‘북괴’로 호명된 시절이 있었다. 김일성 주석이 북한의 유일한 절대권력자로 군림하던 때였다. 이때의 북한은 한국에게 멸공통일을 당해야 마땅할 괴뢰도당의 무리일 따름이었다. 김일성이 도화선을 당겨 시작된 6ㆍ25 전쟁의 비극적 기억이 여전히 생생한 현실에서 북한은 같은 하늘을 이고 살기가 불가능한 불구대천의 원수였다. 북한 역시 남한을 타도와 전복의 대상으로 간주하며 적화통일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른바 ‘장군..

자료사진.(사진=보령해양경찰서) [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보령해양경찰서는 한글날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응급환자 이송과 선박표류 등 총 18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으며 10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쯤 서천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탄 9톤급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며 A호 선장이  보령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자료사진.(사진=보령해양경찰서) 이어 낮 12시 40분쯤에는 대천항 인근 죽도 인근에서 5마력 고무보트가 추진기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