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동산마을을 비롯해 경남도내 한센인 정착마을의 석면 건축물 철거 등 한센인 복지 향상 및 정착촌 환경정비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국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한센인 마을도 정비 대상이다.
경남 남해안의 해양공간 33%가 군사활동구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어업활동보호구역은 전체 해양공간의 52%로 정해졌다. 해양수산부와 경남도는 전국 11개 연안 시.도 중 다섯 번째로 이 같은 내용의 해양공간관리계획을 수립, 30일 확정 발표했다. 해양공간관리계획은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정부가 혁신안을 제시했던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1년도 일반정규직 250명을 채용키로 확정됐다. LH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뒤 정부 혁신방안에 따른 정원 감축 등으로 신규 채용이 중단됐었다.
창원시는 30일 성주동 수소에너지순환시스템 실증단지에서 국내 1호로 구축된 수소생산기지의 본격 가동으로 자체 생산한 수소가스 출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2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2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창원에서만 6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양산 39명, 거제 24명, 진주 23명, 통영과 김해 각 16명, 밀양 10명, 사천 7명, 고성 4명, 하동 3명, 함안 2명, 거창 창녕 함양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식포마을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불진화용 헬기와 진화차량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소속 헬기 3대와 임차헬기 3대 등 6대의 산불진화 헬기, 진화차량 5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공무원 15명이 현
'말을 타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표식으로 세워졌던 창원시 진해구 웅천 '하마비'가 서울에서 고향 창원으로 돌아왔다. 창원시는 서울 삼성출판박물관(서울 종로구 비봉길 2-2)에 있던 웅천 하마비가 원래 자리에 있던 진해구 웅천으로
코로나19로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경남에서 중증응급환자 중심 진료와 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A등급을 받은 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 1일 이후 경남도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얼마나 될까?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자료를 보면 경남에서는 3월 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유치원과 초중고에서만 2541명의 학생들이 코로나19
고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대상 2020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정부는 28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의결했고, 오후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2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28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창원에서만 무려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거제 36명, 김해 33명, 양산 31명, 밀양 27명, 진주 22명, 통영 15명, 고성과 거창 각 4명, 창녕 3명, 산청 하동 남해 의령 함안 각
정부의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 방침과 관련해 허성무 창원시장이 28일 "한국형 항공모함 산업육성 최적지는 진해"라며 해군의 꿈인 한국형 항공모함을 진해에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해신항 건설사업 1단계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시켰다. 창원시는 28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에서 진해신항 건설사업(1단계)에 대한 심사 결과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행정안전부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203건의 지방재정 우수사례 서면심사 결과 35건을 선정, 상위 10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대통령상(4건), 국무총리상(4건), 장관상(27건)을 결정 발표했다.
경남도내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들에 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경남도는 '우수' 경남교육청은 '최우수'로 평가됐지만,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미흡' 평가를 받았다.
소방차 등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교차로 통과시간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나 내년 중 경남도내 22개 교차로에 이 시스템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는 내년 1월 초 기본계획 고시 후 공구분할 및 입찰방법 등을 결정하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이에 경남도는 남부내륙철도 연계 역세권개발 계획 용역을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 5개 시・군 공동으로 내년
정부의 우주산업 협력지구(클러스트) 조성에 대비, 국내 항공우주 분야 대표기업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남 우주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 주관으로 27일 열린 간담회에는 지난 10월 발사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개발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 한
경남도의 실국본부장 6명과 시군 부단체장 8명 등 고위직 43명에 대한 정기인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