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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방문의해" 맞이교통노면표시재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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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방문의해" 맞이교통노면표시재도색

진홍식 기자 입력 2019/03/03 23:33 수정 2019.03.04 07:09

대전시는 "대전 방문의 해" 를 맞아 도로 교통 안전시설물인 교통 노면 표시 시인성 확보를 위해 퇴색된 노면표시 재 도색을 실시한 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에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대전을 찾는 손님들 을 처음 맞이할 주요 간선도로 계백로(계룡시 경계→건양대병원네거리) 약11km와 대전IC 등 3개 고속도로 진. 출입구간 약6km에대한 교통노면표시 재 도색을 실시한다.

특히 대전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단지인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동춘당. 으능정이문화거리.대전무역전시관등 주변도로 12km에 대한 재 도색을 실시해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교통노면표시 재 도색으로 공공교통인프라가 잘 조성돼 대전을 찾는 손님들에게 대전 이미지를 제고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 앞으로 도 추경예산을 반영해 유성 관광단지 주변도로 등에 대한 교통구획선 재 도색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 방문의 해" 를 맞아 2018년도에도 대전 진입 주요 간선도로로서 북유성대로 등7개 노선과 유성IC등 5개 고속도로 진출입구간. 한밭수목원 및 대청호 주변도로를 포함한약40km에 대한 재 도색을 완료해 선진공공교통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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