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세종= 안형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위치한 새빛LED조명 민갑기 대표가 25일 소정면 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 LED전등을 직접 설치해주며 행복의 빛을 전했다.
새빛LED조명 민갑기 대표가 이날 취약계층 가구에 설치해 준 LED 전등은 일반 전등에 비해 밝고 전기사용량은 적은 제품으로, 취약가구의 가정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갑기 대표는 “LED 전등을 교체해 드렸을 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LED전등 설치를 통해 소외된 곳을 밝혀나가겠다”고 그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정면은 LED전등 교체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연계 지원하는 한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새빛LED조명 민갑기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우리 이웃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