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수서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서울,뉴스프리존=안데레사기자]14일 새벽 6시 50분경 한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28대와 소방대원 60명을 투입해 진압해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고 주민 7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고, 1,700여만 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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