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청와대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안보위기 상황에 대응키 위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다.
청와대는 연휴 기간 국가안전보장회의 멤버들을 중심으로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연휴기간 별도의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북한 동향을 수시로 보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