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총리실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23일 서울청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22일 국무총리실에 의하면, 황 권한대행의 신년 기자회견은 10여 분 모두발언에, 50분 질의·응답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황 권한대행 측은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국정 안정을 위해 해온 일들을 설명하고, 국민들께 여러모로 협조해주신 데 대해 감사를 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측은 “올해 정부의 국정운영 계획과 중점 추진 과제들을 설명하고, 주요 이슈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힐 것”이라면서, “올해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의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