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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정은미 기자]한국은행(이하 한은)이 지급결제 수단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키 위해 전자금융 전문가를 채용한다.
한은은 30일 금융 정보화 추진 등의 업무를 총괄할 금융결제국 전자금융기획팀장을 대내외 공모방식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국내외 민간 기업이나 정부, 공공기관 등의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하고, 계약 기간은 오는 4월부터 2년으로 1차례 연장할 수 있다. 보수는 한은 팀장급 수준에 준한다.
지원자는 다음 달 9일까지 경력 내용 기술서와 직무수행 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한은 채용 홈페이지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면접을 통해 채용이 확정된다.
정은미 기자, sarf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