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정부는 지난달 29일 캐나다 퀘벡시 소재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1월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희생월 자들의 유가족, 그리고 캐나다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에 의하면, 현지 시각으로 1월 29일 저녁 8시경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의 모스크에 괴한이 들이닥쳐 기도하던 이슬람교도를 향해 총격을 가해 6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