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SK브로드밴드(사장 : 이형희)는 3일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본사 20층 대회의실에서 ‘B 서포터즈’ 7기 위촉식을 가졌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14년부터 ‘B 서포터즈’ 1기부터 6기까지를 운영하면서 B tv , 옥수수(oksusu), 마트 영업 부스, B 쇼핑, 홈페이지, 온가족 이어폰 등 자사 서비스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한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서 서비스 개선에 효과를 보고 있다.
‘B 서포터즈’ 7기는 그 첫 번째 과제로 자사 콜센터 통화 연결과정의 편의성, 친절도, 업무처리 능력 등 다양한 체험 및 분석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서봉종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B 서포터즈’의 진솔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SK브로드밴드의 고객가치혁신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승현 기자, screet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