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7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창 Be a Star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남은 시점에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정치적 어려움에도 동계올림픽은 소홀함 없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 ICT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는 ‘첨단 올림픽’으로도 기대가 된다”면서, “국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