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옴니씨앤에스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7, 이하 스포엑스 2017)’에서 헬스케어 솔루션 옴니핏 VR을 선보였다.
올해 17번째를 맞은 스포엑스 2017은 헬스, 스포츠용품, 캠핑, 아웃도어, 바이크, 수중 및 익스트림 레저스포츠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 최대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다.
옴니씨앤에스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가상현실(VR)특별관에서 옴니핏 VR과 함께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등 정신 건강 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 옴니핏 VR은 옴니씨앤에스가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옴니핏의 주요 제품군으로, 생체신호 측정과 가상현실 기술을 동시에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정신건강 상태 분석 및 심리 치유를 가능케 한다.
또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옴니핏 헤드셋’을 통해 맥파와 뇌파를 측정한 뒤, 키오스크를 통해 단 1분 만에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심신 치유를 돕는 반지 타입의 스마트 기기 ‘옴니핏 링’도 체험했다.
김재현 기자, jaehyun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