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대 기자]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다고 황 권한대행측이 밝혔다.
NSC 상임위는 국가안보실장, 청와대 비서실장,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 대상이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이번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심종대 기자, simjd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