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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정국 구상’ 에 나선 야권 대선주자들..
정치

‘향후 정국 구상’ 에 나선 야권 대선주자들

김현태 기자 입력 2017/03/11 13:09



[뉴스프리존=김현태 기자]대선주자들이 향후 정국을 구상에 전념하기 위해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1일 오전 광주 북동성당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하는 미사에 비공개로 참석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이날 강원민방 방송에 출연해 강원도 현안과 대선 공약 등을 주제로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도정에 충실할 예정으로 오는 12일까지 선거 캠페인을 잠시 멈춘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후쿠시마핵발전소 사고 6주기를 기리는 행사에 참여한 뒤 광화문 집회에 함께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경기도당에서 주최한 대선주자 토크쇼에 참석하는 민주당 전 손학규 대표는 ‘엄마 사랑해!엄마가 미안해!’에 참여해 당원, 시민들과 대화에 나선다.


김현태 기자, kimht1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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