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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김원기 기자]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춘분을 맞아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국민들의 봄맞이 풍경을 담은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이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은 모두 33건으로, 동영상 11편과 사진 22장이다.
기록물들은 1957년 대학교 입학식과 농촌의 밭갈이 풍경 등 다양한 봄맞이 풍경을 담고 있다. 관련 기록물은 오는 17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원기 기자, coolkim20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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