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제주, 김진산 기자]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22일 밤 10시 45분경 전남 여수에서 선원 8명을 태우고 제주도 한림항으로 입항한 40톤짜리 대형기선저인망어선 J호에서 갑판장 김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은 “300t급 경비함정 3척과 민간해양구조선 1척, 선단선 4척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며,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산 기자, ksbs22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