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 확정에 따라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도 문 대통령에게 이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8시 10분쯤 이순진 합참의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리 군 대비태세를 보고받았다며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현충원을 참배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고, 초대 총리에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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