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제19대 대통령으로 첫날 청와대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초대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을 발표한다.
앞서 10일 오전 초대 국무총리에 내정된 이낙연 전남지사는 전남 영광 출신이고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 과정에서부터 비서실장이었던 임종석 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외에 국정원장 후보로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민주당 선대위에서 안보 상황단장을 맡았던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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