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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5총선 등록 마친 민중당 김재연, "기득권 양당 심판, 의정부 변화 만들 것"

고상규 기자 입력 2020/03/26 17:53 수정 2020.03.26 17:59
"불통 정치에 맞서 시민의 뜻대로 시민 편에 서서 당당히 맞서 싸울 것"
26일 오후 4ㆍ15총선 의정부시 을지역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친 김재연 민중당 후보./뉴스프리존
26일 오후 4ㆍ15총선 의정부시 을지역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친 김재연 민중당 후보./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 경기=고상규 기자] 김재연 민중당 후보가 26일 4ㆍ15총선 후보로 의정부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는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고, 의정부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1% 특권층은 부동산과 학벌이라는 기득권을 단단히 쥐고 그들만의 성을 공고히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렇기 때문에)사회의 근본문제가 해결 되지 않고 있고,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이 성을 지켜주는 정치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총선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불통 정치에 맞서 시민의 뜻대로 시민 편에 서서 당당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고, 무너지는 서민과 노동자의 삶을 지켜내는 선택. 의정부와 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택 김재연을 반드시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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