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국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무소속)이 27일 국회의원선거 공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전주시민 분들과 ‘일·땀·눈물’을 함께 해 온 일 잘하는 김광수가 승리해 ‘전북 발전과 개혁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해 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무소속으로 등록한 김광수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은 전북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전북지역은 누가 당선되어도 ‘전북애향당, 전북발전당’ 소속인 만큼‘인물과 능력’을 보고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전북 발전을 위해, 개혁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일 잘하는 사람, 할 말을 하는 사람이 전북에는 필요하다”며 “전북발전당, 전북도민당 소속으로 반드시 승리해 전북발전과 개혁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며 전주시민들께서 김광수를 선택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광수 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중 단 3명만 선정한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으며, 2020년 국회 예결위 간사와 2019년 예결위 위원, 2016년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 등으로 활약하며 전북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특히, 19대 국회 4년간 5,195억 증가와 비교해 20대 국회에서는 1조 5,490억 증가시켜 3배 가까운 전라북도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