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 제 21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가 3일째를 맞았다. 그러나 여야 후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용한 비대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여야 후보들은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많은 곳을 찾아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기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인해 마스크에 이름을 새기거나 손장갑에 후보자 번호를 새기는 등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만들어 가며 선거운동을 이어 가고 있다.
공식 선거 3일째인 4일 여야 후보들은 오늘도 하염없이 걷고 또 걸으며 유권자들을 만나 주먹인사와 손을 펴서 흔들며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유권자의 마음은 안개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