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7일 최종윤 하남시 후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깜짝 방문해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 원내대표는 최 후보와 함께 신장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경제' 선거유세를 펼치며 시장을 찾은 유권자들에게 최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당초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후 서울 ‘강남벨트’ 권역의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벨트’ 지원 유세를 마친 이인영 원내대표는 일정에도 없는 하남시 신장전통시장을 방문, 최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 원내대표는 신장전통시장 지원유세에서 “최종윤 후보는 대학교 때부터 가장 친한 30년 지기 친구다”라고 강조하며“ 하남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힘있는 집권여당의 최종윤 후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