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경기=고상규 기자]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경기 동두천시 중앙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장을 찾아 투표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재도약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과 동두천‧연천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달라"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15일 본 투표 당일 유권자가 몰리지 않도록 미리 '사전투표'를 권유한다"면서 "유권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초심을 잊지않고 4년간 쌓은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발전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할 것이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 거주지와 상관없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하면 전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