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9시 현재 8.0%로 지난 총선보다 0.9%p 높게 나왔다.
21대 총선 투표율이 이와관련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225만6천596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투표장에는 오전 7시 30분 해운대구 센텀시티 센텀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도 대기행렬이 100m를 넘어서면서 투표까지 50분이나 소요됐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4.10%보다 1%포인트 높다.
앞서 10~11일 기간 사전투표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대구의 이날 투표율이 두 번째로 높은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전북,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