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당선이 확정된 김수흥 익산시 갑 당선자는 “새로운 익산 , 꼭 실천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김수흥 익산시 갑 당선자 소감 전문]
21대 총선에서 익산 갑 국회의원으로 김수흥을 선택해 주신 위대한 익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산시민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선택하셨고,저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는 익산시민 모두의 열망입니다.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익산시민과 함께 호흡하겠습니다.
그리고 30만 익산시민이 문재인 대통령께 힘을 모아 주시고 뼛속까지 온몸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2년 후에 정권재창출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제가 지난 8개월 남짓 익산시민과 함께하면서 깨달은 것은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고, 진심은 통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서 익산에 새로운 선거문화와 역사를 만드셨습니다. 이 또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도와주신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도 가슴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익산시민의 한사람으로 아침의 태양을 맞이하겠습니다.
그리고 익산출신 국회의원으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저녁을 맞이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익산을 위한 담대한 출발을 함께 합시다.
끝으로, 김수흥은 시민들의 가슴에 익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성과를 거둔 정치인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