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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의료취약지역 보건진료소 모두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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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의료취약지역 보건진료소 모두 운영 재개

장연석 기자 chang8244@hanmail.net 입력 2020/04/28 17:38 수정 2020.04.28 17:46

[뉴스프리존,경산=장연석 기자] 경북 경산시보건소(소장; 안경숙)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했던 8개 보건진료소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운영이 재개되는 보건진료소는 진량다문, 진량대원, 압량의송, 압량가일, 용성도덕, 남산대왕, 남산전지, 남천금곡 등 8개이다.  기존 정상 운영 중이던 와촌박사, 용성육동 진료소와 더불어 10개 보건진료소 모두 정상운영을 하게 된다.

시보건소는 현재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듦에 따라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먼저 의료취약지에 위치하고 있는 8개 보건진료소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안경숙 소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먼저 보건진료소의 운영을 재개하였으나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 진료로 운영하니 보건진료소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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