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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정보] 회사에서 '할말 못하는' 여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온라인뉴스 기자 입력 2015/04/20 15:40
직장에서 '이런 말 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나? 상사나 동료, 후배, 클라이언트에게 차마 꺼내기 힘들었던 말, 즉 하드토킹을 똑똑하게 할 수 있도록 타이밍과 말투, 대응 방법까지 한데 모았다. 이제 회사에서 못 할 말이란 없다!

첫 대면에 당당하지 못하다

직장 내 상사와의 관계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상황은 첫 대면 시간이다. 처음 어떻게 대면했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관계가 결정된다. 이호석 부장에 따르면 첫 보고 때 기싸움에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대적해야 그 관계가 향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출발선에서 상사의 기에 지레 눌려버린다면 관계가 꼬이기 시작할 것이다. 새로운 팀장이 부임하는 시기가 당신의 상황을 단박에 역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명심하자.

여성성을 강조한다

여자들 중 회사에서 자신의 여성성을 수시로 강조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지나치게 어려 보이게 입거나 야한 옷차림을 즐기는 사람들, 혀 짧은 목소리로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회사는 일을 하러 오는 곳이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곳이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도 말투와 옷차림이 모두 지나치게 섹스 어필하려든다면 업무 능력까지 의심받게 돼 조직 내에서 저평가되고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기게 될 것이다.

회사 책상은 화장대가 아니다

정신 연령을 의심받게 하는 유아용 캐릭터 키보드, 집에나 두어야 할 것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이 당신의 책상에 가득 차 있지 않은가 살펴보자. 이런 사람을 보고 상사는 귀엽다고 여기기보다는 '쟤는 회사가 자기 안방인 줄 아나 봐'라고 생각하는 게 대부분이다. 정신 연령이 낮은 미숙한 사람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크니 당신의 책상은 업무용으로만 꾸며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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