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개그맨 윤형빈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특과 윤형빈은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도장깨기-창과 방패’로 대결하게 된 두 팀은 만나자마자 일촉즉발의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형빈과 ‘쿵푸팬더’ 아오르꺼러는 이특 팀의 현판을 놓고 “우리 것보다 좀 작네, 깨기 좋게!”라고 도발했고, 이를 듣고 있던 이특은 “윤형빈 멘토 너무 짜증나요”라고 속마음을 밝혀 두 멘토의 본격적인 신경전을 예고했다.
‘도장깨기-창과 방패’ 미션으로 마주한 양 팀 대결의 결과는 오는 15일 밤 12시 45분 방송될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로드FC) 정문홍 前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한편, MBC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