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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공사장서 60대 중국인 노동자 천공기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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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공사장서 60대 중국인 노동자 천공기에 깔려 숨져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3/21 08:38 수정 2021.03.21 09:01
20일 오전 9시 41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국민청소년체육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60대 중국인 노동자가 작업 중 천공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홍성소방서
20일 오전 9시 41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국민청소년체육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60대 중국인 노동자가 작업 중 천공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홍성소방서

[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홍성군 국민청소년체육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깔려 숨졌다.

21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20일) 오전 9시 41분쯤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국민청소년체육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중국인 노동자 A씨(60, 남)가 작업 중 천공기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천공기 거치대 부품 해체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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