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프리존] 우성자 기자=김해시의회가 6개 의원연구단체를 신규로 승인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황현재)는 의원들의 정책 개발과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2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역사관광연구회」 「도시재생연구회」 「도시계획UP연구회」 「김해문화연구회」 「공공스포츠연구회」 「사회복지반올림연구회」 등 6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의원연구단체는 4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각 연구단체가 제출한 주제에 대해 우수사례 견학 및 정책세미나, 토론회, 워크숍 등을 개최한다.
황현재 위원장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의회연구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을 발로 뛰는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