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박주정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3일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SNS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주정 교육장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고, 기관 실천 수칙을 수립해 전 직원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의 첫 걸음이고, 일회용 비닐·컵 사용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정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임혜정 사무국장, 광주지방경찰청 서기원 계장, 조봉초 이광숙 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