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전 11시 57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정비업소 내부 480㎡ 및 승용차 2대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동차 도장부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24일 오후 8시 28분쯤 대전시 중구 용두동 계룡육교에서 A씨(48, 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2017년식)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