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명으로 집계됐다.
25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당진시와 아산시, 예산군, 공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당진 259번(60대)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된 당진 248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산 393번(50대)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468번의 접촉자이며 예산 31번(30대)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 1399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각각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공주 117번(6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6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