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HK경영위원회(회장 이현구)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승광빌딩 HKMC 본부사무실에서 그룹사장단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그룹사장단 회의에서는 ▲HKMC사업계획 ▲몽골리아-스리랑카 현장답사단 편성 ▲코스닥 상장계획 ▲WMH주식 투자계획을 주제로 발표가 펼쳐졌다.
HKMC그룹회장, 부회장, 경영특보, 본부장, 계열사 대표 등은 각자의 기업에 대한 소개와 비젼에 대해 설명했다.
HKMC에 따르면 대기업 납품과 같은 독보적인 제품을 비롯해 정보통신, 도로공사 안전시스템, 건설분야, 전문경영컨설팅 등의 다채로운 기업은 물론 세계적인 6개 제품을 독점적으로 갖고 있어 시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현구 회장은 올해 코스닥 상장과 내년에는 유엔 협력법인을 통해 10월 내로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뛰고 있으며, 각국 대사관 및 현지답사에 대한 설명을 통해 HKMC의 사업이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며 그룹사장단의 협력을 촉구했다.
HK경영위는 KSU대학교 운영권, 21개 계열사 사업권, UN NGO WDF사업권, 축산농원, 공압수소발전기 독점권, 폐기물에너지생산장비 독점권, 풍력발전기 공급권, 수력발전기 공급권, 차량용 쓰레기소각장비 공급권, 전기선 없는 LED가로등 공급권, 쓰레기 열분해 전기생산장비, 미WMH법인투자 336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