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당진의 한 산업용품 생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5시 21분쯤 충남 당진시 용연동에 위치한 창호보강재 및 농원용 강관 제조업체인 석영에스텍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40, 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추 지지대 연결부위에 녹 방지용 알루미늄 도포작업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