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4시 36분쯤 충남 청양군 목면 본의리 미궐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0.33h가 소실됐다.
산불이 나자 청양군 공무원, 소방대원, 경찰 등 92명과 소방차 23대, 헬기 3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