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8시 18분쯤 세종시 가람동 인근 당진영덕고속도로 하행선 대전방향 78.6km지점에서 A씨(32, 남)가 몰던 1톤 화물차량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t 화물차(기아 2007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