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전 1시 41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15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5층 거주자 2명이 구조됐다.
불은 10분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내부 1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