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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성안전지킴이단 주축...안전한 사회 환경 구축 활동 펼쳐
[고성=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매년 심각해지는 여성관련 범죄나 폭력으로부터 여성이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남 고성군이 여성안심도로 조성에 나선다.
고성군은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여성도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26일 고성읍 일원에서 고성경찰서와 함께 합동 점검을 벌였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고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고성가족상담소기 참여해 민·관·경 합동으로 이뤄졌다.
군은 여성안전지킴이단을 주축으로 야간에 우범지역을 점검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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