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10시 14분쯤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한 회사 주차장 창고앞에 주차된 3.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5t트럭(현대 2007년식) 1대 및 복사기 등 적재물품 일부와 창고 2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41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