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전 5시 55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한 교회 사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교회 사택 1동 24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