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1시 55분쯤 충남 부여군 석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53㎡ 중 43㎡ 그을음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 A씨(50대 남성,)를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