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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안지희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화

‘타임즈’ 안지희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21/03/29 16:25 수정 2021.03.29 16:27
안지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안지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안지희가 드라마 ‘타임즈’ 종영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에서 언론사 기자 ‘김혜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안지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생애 첫 브라운관 연기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지희는 “먼저 ‘타임즈’를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 ‘타임즈’를 위해 힘을 합쳐 달려오시고 행복한 환경에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현장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또 다른 작품에서 다양한 인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그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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