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명으로 집계됐다.
30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아산시에서 3명, 천안시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우선 아산 399번(40대) 확진자는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산 400번(50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13일차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401번(10세 미만) 확진자는 아산 397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018번(20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된 천안 1005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019번(3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62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