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계룡시는 시 주요 관문 역할은 하는 계룡대로 정비공사(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자해 ▴계룡IC와 엑스포 행사장 진입로(연장 6.7㎞, 폭 16m) 재포장 ▴노후화 된 차선 도색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정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차량 주행 환경 개선으로 인한 시민 만족도 증가 및 교통사고 발생량 감소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는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 된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해나갈 예정”이라며 “도로정비를 통해 쾌적한 차량 주행 환경 제공 및 교통사고 발생 ZERO화를 통한 안전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