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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륙선, 화성시 동탄과 안성 찍고 청주공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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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륙선, 화성시 동탄과 안성 찍고 청주공항까지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입력 2021/03/30 16:26 수정 2021.03.30 16:40
동탄 -청주공항 철도건설사업 유치 릴레이 종주 퍼포먼스
화성시 동탄역에서 시작된 퍼포먼스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필두로 배정수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장, 박종식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 심상경 진천군 철도유치민간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화성시
화성시 동탄역에서 시작된 퍼포먼스는 30일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필두로 배정수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장, 박종식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 심상경 진천군 철도유치민간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화성시

[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화성시와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가 동탄역과 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의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종주 퍼포먼스’가 30일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진행됐다.

안성시는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수도권내륙선 유치염원 릴레이 종주 행사’를 30일 내혜홀광장에서 진행했다./ⓒ안성시
안성시는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수도권내륙선 유치염원 릴레이 종주 행사’를 30일 내혜홀광장에서 진행했다./ⓒ안성시

퍼포먼스는 4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내륙선은 2조 3천여억 원이 투입돼 화성시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약 78.8km를 34분만에 주파 가능한 광역철도망으로 오는 4월 공청회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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