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화성시와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가 동탄역과 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의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종주 퍼포먼스’가 30일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진행됐다.
퍼포먼스는 4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내륙선은 2조 3천여억 원이 투입돼 화성시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약 78.8km를 34분만에 주파 가능한 광역철도망으로 오는 4월 공청회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