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매일유업은 '제13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을 주제로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매일유업은 광주비엔날레에 1억 원을 후원하고, 후원금 중 일부는 입장권을 구입해 매일유업 대리점주 가족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국립광주박물관, 광주극장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국 미술·건축·문화예술 관련 학과 학생들을 초대해 참여 작가의 작품소개와 함께 작품 세계에 대해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