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1998년 안성군에서 시로 승격된 안성시는 1일 시 승격 24주년 기념식을 갖고 풍요로운 안성의 완성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 등은 안성시문화상과 효자·효부, 지역발전과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원 부분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하며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기존 안성시민의 노래 작곡자가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롭게 제작된 시민의 노래를 제창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신원주 의장, 이규민 국회의원 등은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성에 찾아온 기회를 발판삼아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